2008년 05월 31일
실용경제로 알아보는 미국의 건강보험 시스템과 민영화.
미국의 건강보험은 크게 나눠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Indemnity : 다보장 보험
- '아무 의사', 그리고 '아무 병원'에 가도 보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미국에서는 가입한 보험에 따라서 가야할 병원이 틀립니다.)
공제하거나 Copayment 방식으로 보험처리가 됩니다.
가격 : 존나 비쌈. 미친듯이 비쌈.
PPO -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
- 절대, 무조건 한명의 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 진찰후 환자를 전문의에게 보내야 합니다.
- Network, 혹은 Out of Network의 의사를 쓸 수 있습니다.
(단, 이걸 선택할경우 보험이 좀더 비싸집니다.)
-역시나 공제나 코페이방식입니다만, 보통 코페이방식입니다.
HMO -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단체(혹은 조합)에 가입한 의사에게만 진찰받아야 합니다.
-다른 의사에게 가기 위해서는 Referral이 필요합니다.
-가끔 코페이입니다.
-체중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거나 담배를 끊는데 도움을 줍니다.
POS - Point of service
-HMO와 PPO의 합쳐진 버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Network내의 의사를 쓰는가 Out of Network의 의사를 쓰느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공제나 코인슈런스, 코페이중에 하나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월 보험료의 가격차이는 대략
[ Indemnity > HMO > POS > PPO ] 이며,
보험의 보장률은 그것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화 "존 Q (John Q)" 를 기억하시는지요?
식코 이전에 만들어진 미국의 보험제도를 꼬집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의 한장면을 뽑아서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 존 퀸시는 건강보험 "HMO" 에 가입하고 있던 근로자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전부터 일하던 직업에 짤려서 비정규직원이 되어버렸죠.
직업을 찾기위해 고분분투하던 어느날 아들이 심장병에 걸린것을 알게 됩니다.
일반인보다 3배는 크게 부풀어서 제대로된 심장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심장을 가진 아들을 위해 병원에게 심장 교채 수술을 해달랄 것을 부탁합니다만,
병원은 그것을 거절합니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진 존은 보험회사에 가서 따집니다.
"왜 내 보험이 아들의 병을 치료하는데 보장이 안되냐"고 말이죠.
그러자 보험회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정규직에서 짤려서 비정규직이고, 우리는 그것을 이유로 당신의 보험 등급을 HMO에서 PPO로 내렸으며, PPO의 약관에 의해 우리는 당신의 아들의 병을 치료하는데 드는 돈을 공제해줄 수 없다."
...라고 말입니다.
또한 존이 아들을 위해 필요로 하는 현금을 보면 상황은 더욱 절망적입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대략 한화로 7억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겁니다.
보험료 낼 돈 없으면 걍 뒈져야 하는게 미국식 민영화입니다.
또한 보험에 든다고 해도
'그 보험이 내줄수 있는 분야의 병이 아닐 경우' 보험은 당신을 내칩니다.
그럼 수백, 수천만원의 돈을 자신의 돈으로 내야합니다.
'보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의료보험 민영화가 좋다고 하는건 생각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립니다. -_-
...가 아니라 월소득 5억 이상의 돈많은 대한민국 0.1% 돈이 남아도시는 분들이 하는 소리겠지요??ㅋ
출처 : 내 학교 AE 클래스 수첩.
=============================================================================
추가사항 : 대략 미국에서 보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한 분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www.Insurance.com
0. 위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1. Individual/family/student를 선택하고 'GO'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Health Insurane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applicant"가 보험 신청자입니다. '가짜 가족을 만들어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
4. 'Get Quotes' 버튼을 누릅니다.
이미 위에서 설명했듯이, 보험사들 이름별로 HMO, PPO, POS, Indemnity 라고 적혀있으며 뒤에 월간 내야하는 보험료의 가격표가 뜹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듯이 가장 비싼게 Indemnity(Indemnity 라고 써있지는 않습니다;)입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낮아지죠.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는 가족 보험료가 대략 월간 5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_-
Indemnity : 다보장 보험
- '아무 의사', 그리고 '아무 병원'에 가도 보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미국에서는 가입한 보험에 따라서 가야할 병원이 틀립니다.)
공제하거나 Copayment 방식으로 보험처리가 됩니다.
가격 : 존나 비쌈. 미친듯이 비쌈.
PPO - 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
- 절대, 무조건 한명의 의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 진찰후 환자를 전문의에게 보내야 합니다.
- Network, 혹은 Out of Network의 의사를 쓸 수 있습니다.
(단, 이걸 선택할경우 보험이 좀더 비싸집니다.)
-역시나 공제나 코페이방식입니다만, 보통 코페이방식입니다.
HMO - 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단체(혹은 조합)에 가입한 의사에게만 진찰받아야 합니다.
-다른 의사에게 가기 위해서는 Referral이 필요합니다.
-가끔 코페이입니다.
-체중을 줄이거나 운동을 하거나 담배를 끊는데 도움을 줍니다.
POS - Point of service
-HMO와 PPO의 합쳐진 버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Network내의 의사를 쓰는가 Out of Network의 의사를 쓰느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공제나 코인슈런스, 코페이중에 하나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월 보험료의 가격차이는 대략
[ Indemnity > HMO > POS > PPO ] 이며,
보험의 보장률은 그것의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화 "존 Q (John Q)" 를 기억하시는지요?
식코 이전에 만들어진 미국의 보험제도를 꼬집는 영화입니다.
그 영화의 한장면을 뽑아서 이야기 하자면,
주인공 존 퀸시는 건강보험 "HMO" 에 가입하고 있던 근로자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전부터 일하던 직업에 짤려서 비정규직원이 되어버렸죠.
직업을 찾기위해 고분분투하던 어느날 아들이 심장병에 걸린것을 알게 됩니다.
일반인보다 3배는 크게 부풀어서 제대로된 심장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심장을 가진 아들을 위해 병원에게 심장 교채 수술을 해달랄 것을 부탁합니다만,
병원은 그것을 거절합니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진 존은 보험회사에 가서 따집니다.
"왜 내 보험이 아들의 병을 치료하는데 보장이 안되냐"고 말이죠.
그러자 보험회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은 정규직에서 짤려서 비정규직이고, 우리는 그것을 이유로 당신의 보험 등급을 HMO에서 PPO로 내렸으며, PPO의 약관에 의해 우리는 당신의 아들의 병을 치료하는데 드는 돈을 공제해줄 수 없다."
...라고 말입니다.
또한 존이 아들을 위해 필요로 하는 현금을 보면 상황은 더욱 절망적입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대략 한화로 7억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겁니다.
보험료 낼 돈 없으면 걍 뒈져야 하는게 미국식 민영화입니다.
또한 보험에 든다고 해도
'그 보험이 내줄수 있는 분야의 병이 아닐 경우' 보험은 당신을 내칩니다.
그럼 수백, 수천만원의 돈을 자신의 돈으로 내야합니다.
'보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의료보험 민영화가 좋다고 하는건 생각없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립니다. -_-
...가 아니라 월소득 5억 이상의 돈많은 대한민국 0.1% 돈이 남아도시는 분들이 하는 소리겠지요??ㅋ
출처 : 내 학교 AE 클래스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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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 대략 미국에서 보험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한 분은 아래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www.Insurance.com
0. 위 사이트로 접속합니다.
1. Individual/family/student를 선택하고 'GO'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Health Insurane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applicant"가 보험 신청자입니다. '가짜 가족을 만들어 생년월일을 입력합니다.'
4. 'Get Quotes' 버튼을 누릅니다.
이미 위에서 설명했듯이, 보험사들 이름별로 HMO, PPO, POS, Indemnity 라고 적혀있으며 뒤에 월간 내야하는 보험료의 가격표가 뜹니다.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듯이 가장 비싼게 Indemnity(Indemnity 라고 써있지는 않습니다;)입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낮아지죠.
참고로 저같은 경우에는 가족 보험료가 대략 월간 5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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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민영화 검토한 적 없어" by 하리마켄지
- 당연지정제 완화에 관한 글 (퍼옴) by Matthew
- FAZZ님의 건강보험 글에 대한 댓글. by 흙바람
- 현 정부의 의료시장화 정책에 대하여 - 건강보험 민영화 안 하는 걸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by imjohnny
- 이명박 정부가 지금까지 최고로 잘한 일. by jackdawson
# by | 2008/05/31 07:56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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